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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대장주를 알아보자

세모알 2024. 4. 11.

한국 자동차 대장주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있습니다. 또 흔히 쌍용이라고 알려진 KG모빌리티가 있습니다. 세 기업 모두 꾸준한 성장과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세 기업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자동차 대장주

 

 

1. 현대차(005380)

현대차는 2024.4.11. 현재 23.9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4.82% 상승된 가격이며 시가총액은 50조 5,560억 원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5.48,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68입니다. 현대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입니다. 현대차는 1967년에 설립되어, 이후 수십 년 동안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 브랜드로는 '현대'와 '제네시스'가 있습니다. 현대는 대중적인 승용차를 중심으로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투싼, 포터 등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오닉 시리즈, 코나 일렉트릭 등 수소, 전기차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로 주식의 외국인 취득률이 38.47%입니다. 전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과와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기아(000270)

기아는 2024.4.11. 현재 11.14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3.15% 상승된 가격이며 시가총액은 44조 7877억 원입니다. PER은 5.12, PBR은 0.95입니다. 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입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944년에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과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기아는 다양한 차종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차로는 모닝, 레이가 있습니다. 소형차로는 니로, 셀토스가 있습니다. 준중형으로는 K3, EV6, 스포티지가 있습니다. 중형으로는 K5, 봉고, 쏘렌토가 있습니다. 준대형으로는 K8, EV9, 모하비가 있습니다 대형으로는 K9, 카니발이 있습니다. 이처럼 기아는 현대차와는 다르게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승용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SUV 및 경차 종류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아의 주식은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의 외국인 취득률이 40.32%로 현대보다 근소하게 외국인 취득률이 더 높습니다. 기아 역시 현대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좋은 성과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3. KG모빌리티(003620)

KG모빌리티는 2024.4.11. 현재 6,0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0.17% 하락한 가격이며 시가총액은 1조 1726억 원입니다. PER은 125.42이고 PBR은 1.04입니다. 1954년 한원 하동환 회장에 의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현존하는 국내 자동차 기업 중 최장수 기업, 최초 자동차 수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KG모빌리티라는 이름보다는 쌍용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KG모빌리티는 한국의 자동차 기업으로 쌍용그룹의 자동차 부분의 자회사였습니다. KG 그룹에 편입된 이후, 2023년에 KG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모기업은 KG에코솔루션입니다. 자회사로는 KG커머셜, KG SC, KG Mobility European Parts Center B.V, KGM Austrailia가 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모델로는 코란도, 토레스, 티볼리, 렉스턴이 있습니다. SUV를 주력 상품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보다는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선호도에서는 조금 뒤처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SUV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에 맞게 티볼리, 렉스턴 등의 모델이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형급의 전기차 토레스 EVX를 선보이고 사전계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기아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보다 조금 더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자동차의 대장주인 현대차와 기아차, 추가로 KG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성장,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글로벌 시장의 확장 등 여러 이슈가 생기는 이 시대에 한국 자동차 기업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우수한 실적과 좋은 성과를 내기를 응원하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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